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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19.08.12 18:28

배우 한소희, ‘바다가 들린다’로 첫 예능 데뷔

배우 한소희(사진= 홍보대행사 제공).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새 예능 프로그램 MBN ‘바다가 들린다’에서 배우 한소희의 새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노홍철, 이천희, 한소희, 장도연 등 크루들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총무를 맡은 한소희는 “우리 회비 계획을 짜야한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관심을 표했다. 그는 “2박 3일 동안 8명이 50만원으로 생활 해야한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우리 돈 쓰는데 내일이 없어”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총무를 맡은 한소희는 회비 걱정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커피 한잔씩 하자는 말에 “이제 그만 드세요”라고 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한소희는 내츄럴하면서도 여신 미모를 뽐내며, 떠오르는 예능 샛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폴스부띠끄(패션브랜드), 바닐라코(뷰티브랜드), 렌즈타운(미용렌즈브랜드)등 패션업계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도전하는 분야 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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