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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10.11 13:27

포스파워, ‘3천만원’ 상당 수재 의연품 기탁

옥인환(오른쪽에서 두 번째) 포스파워 사장이 11일 오전 삼척시청을 찾아 김양호(가운데) 삼척시장에게 수재 의연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포스파워(주)(사장 옥인환)는 11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된 수재민들을 위로하고자 3천만원 상당의 수재 의연품을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파워는 수재 의연품 기탁과 함께 80여명의 봉사단을 꾸려 태풍 피해가 큰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포스파워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큰 재산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크실 삼척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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