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포스파워(주)(사장 옥인환)는 11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된 수재민들을 위로하고자 3천만원 상당의 수재 의연품을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파워는 수재 의연품 기탁과 함께 80여명의 봉사단을 꾸려 태풍 피해가 큰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포스파워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큰 재산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크실 삼척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