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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19.10.11 14:15

정선군 “귀농.귀촌 최적지 널리 알린다”

오는 13일과 27일 양일간 제1회 정선군체험마을의 날 개최

정선읍 덕우리 마을(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허브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3일과 27일 양일간 ‘2019년 제1회 정선군체험마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정선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회장 김광진) 주관으로 열리는 제1회 정선군체험마을의 날 행사는 정선군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프로그램 홍보를 통한 운영 활성화와 마을간 네트워크 허브 조성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덕우리 마을을 비롯해 개미들 마을, 솔돌마을, 365행복 마을, 동강할미꽃 마을, 돌다리 마을, 달뜨락 마을 등 7개의 정선군의 대표적 농촌체험 마을이 참여한다.

  신주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선군체험마을의 날 행사를 통해 정선 농촌체험마을 마다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 및 문화와 자연 등을 널러 홍보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귀농.귀촌 최적지 정선군을 만들어 인구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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