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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9.11.06 11:49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바이오산업 선도 도시되도록 지원”

‘서울바이오허브 지역열린동 개관식’

유덕열(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5일 오전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서울바이오허브 지역열린동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사진= 동대문구청 제공).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5일 오전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동 소재)에서 열린 ‘서울바이오허브 지역열린동 개관식’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지역열린동은 총면적 3,113㎡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창업 후 5년이 넘지 않은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실과 과학도서관, 세미나실 등이 갖춰졌다. 특히, 과학도서관에는 과학 분야 전문서적 등 책 1,500여 권도 비치될 예정이다. 지역열린동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우리 동대문구가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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