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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19.12.19 17:49

횡성군 ‘농촌 신활력 공모’ 선정.. 염동열 의원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 될 것”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서울.횡성 더리더)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강원 횡성군이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염동열 의원실에 따르면 국비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총 사업비 70억원(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을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투자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이번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횡성안심먹거리 네트워크’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안심단지 구축을 비롯해 안심먹거리 연구개발, 역량강화 홍보마케팅 등 네트워크 사업을 구축하고 지역연계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염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횡성군의 농업가치를 상승시키고, 횡성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및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농촌에 구축된 지역 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주민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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