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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팀 간판 ‘정지해’ 선수... 삼척시 “특별채용”2019년 6월 은퇴까지 15년 4개월 동안 종횡무진 활약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1.03 17:47
2019년 6월 은퇴까지 15년 4개월 동안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센터백으로 활약한 정지해 선수(사진= 삼척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의 간판선수였던 정지해 선수를 올해 1월 2일자로 삼척시 문화예술센터(동굴신비관)로 특별채용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지해 선수는 1985년생으로 용인 수지여고를 졸업 후 2004년 2월 삼척시청 창단멤버로 입단해 2019년 6월 은퇴까지 15년 4개월을 삼척시청의 센터백으로서, 삼척시청 전국체전 3회 우승, 핸드볼리그 3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핸드볼코리아리그 MVP 수상 등 삼척시청 부동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특히, 정 선수는 10년 이상의 국가대표 기간 동안 제16회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과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제18회 말레이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상했고, 제29회 베이징올림픽과 제30회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시는 “2018년 삼척시청 핸드볼실업팀 규약을 수정해 핸드볼팀에 10년 이상 활동한 우수선수에 한해 삼척시청에 특별 채용하는 규약을 만들었고, 정지해 선수가 그 첫 번째 혜택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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