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형식적인 민원친절교육 타파를”
김길동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이 6일 오전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해 민원과에 대한 ‘2020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김길동 의장은 “목요일 야간민원실 운영과 관련하여 홍보가 부족한 것 같다”고 집행부에 미진한 행정을 꼬집었다.
또한 “민원마일리지 제도나 민원친절교육 등이 형식적 운영 타파 및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