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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위축 우려... 삼척시 “선제적 대응 나선다”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2.07 12:36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최소화 하고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경제의 분야별 동향 관리를 기본으로 단계별 대응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1단계에는 ▲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주 1일에서 2일로 확대 ▲국별.부서별 중식 회식 적극 추진 ▲직장동호회 자체대회 조기 실시 등 삼척시 공무원들이 지역 상권 이용에 우선적으로 동참해 지역경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또한, 장기적 상황대비 2단계로는 ▲삼척사랑 상품권 사용촉진을 위한 경품권 행사 ▲ 군 장병 할인업소 안내 등 지역상가 이용 협조체계 구축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 및 기업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 ▲정부 대응 방침에 맞춰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30일 오는 8일 개최 예정인 지역 최대 축제 중 하나인 ‘2020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에서 전격 취소 한 바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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