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구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또한 배움을 통해 얻은 내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것이다.
공모를 통해 우수프로그램 16개, 우수동아리 15개가 최종 선정됐다.
참여자들은 9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학습하게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통한 배움의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