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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4.20 14:11

임성훈 나주시장 “마을가꾸기, 주민 참여와 협조 중요”

▲ 임성훈(왼쪽 일곱 번째) 전남 나주시장이 17일 은평면 북동리 명화쪽빛쉼터에서 재경.재광향우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관광테마 명하쪽빛마을 준공식을 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나주 더리더】전남 나주시(시장 임성훈)는 특성화사업으로 농촌다움을 갖춘 살기 좋은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한 ‘농촌관광테마 명하쪽빛마을 준공식’을 재경.재광향우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금계벚꽃축제와 함께 지난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하신 임성훈 시장은 축사에서 “마을가꾸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정책수립과 지원도 중요하지만 농촌을 아끼고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대중 운영위원장은 “준공을 계기로 살기 좋은 새로운 공동체로서 거듭나 잠시 마을을 떠나 있는 향우들이 다시 찾아와 함께 생활하는 공간조성은 물론 마을주민 전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우리시에서 가장 으뜸가는 ‘농촌관광 테마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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