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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정치
  • 입력 2020.03.29 16:19

정인화 후보 “민생 경제 살리고 쪼개기 선거구 바로 잡을 것”

정인화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정인화 선거사무실).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민생 경제 살리고, 쪼개기 선거구 바로잡을 것”

  정인화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선거구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이같이 밝혔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 후보는 “오늘 시.군민의 후보로 제21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했다”며 “고난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순천 쪼개기’ 선거구를 바로잡고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고 밝혔다.

  그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품격 있는 정치 ▲양극화 해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약자를 위한 정치 ▲지역 발전과 서민의 살림살이 개선에 앞장서는 민생을 돌보는 정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인화 후보는 “시·군민의 맡겨주신 지난 4년 지역발전과 국가번영에 혼신을 다했다”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소신을 지켜 순천.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으로 시.군민 여러분의 자부심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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