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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가 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에도 불구 상춘객 발길이 끊이지 않자 트랙터를 동원해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을 갈아 엎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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