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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의회
  • 입력 2020.04.20 18:23

심영섭 도의원 “청년이 정착하는 강원도 만들기에 최선”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광역의원 선정

심영섭 강원도의회 의원.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는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심영섭 강원도의회 의원이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선정한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부터 시작된 시상식으로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광역의원,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심 위원장이 선정된 우수광역의원 부문의 경우 청년들과의 소통 활동을 중심으로 청년관련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 활동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의정활동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 심 위원장이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그간의 의정활동이 빛을 본 결과다.

  심 위원장은 “강원도의원으로 유일하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청년활동을 더 열심히 해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원도가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회 2020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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