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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오피니언
  • 입력 2011.04.26 00:28

이호곤 혜종건업 대표 “아게라이트는 친환경 명품 건축자재”

▲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 아게라이트(ArGeLite). ⓒ2011 더리더/최자웅
【서울 더리더】친환경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독일 아게톤(www.argeton.de)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아게라이트(ArGeLite)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게라이트(ArGeLite)는 혜종건업이 독일 아게톤(ArGeTon)사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에 선보인 신개념 외장재이다.

  아게라이트(ArGeLite)는 기존 출시 제품보다 진보한 제품으로 보다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 31㎏/㎡의 적은 무게로 개축하는 건물에 적합하고 물류비용도 적게 든다.

  또한 표준화된 시공 시스템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800㎜의 길이부터 200, 250이나 300㎜의 높이까지 이용할 수 있어 폭넓은 설계가 가능하다.

  아게라이트(ArGeLite) 다양한 색상의 선택이 가능하고 색감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해 시공 후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며 유지보수도 간단하다.

  시공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시공과 보수가 간편하고 파손된 패널에 대한 교체도 쉽다.

  한편 외장재 전문기업인 아게톤(ArGeTon)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1819년 설립해 192년간 독일을 포함한 세계 건축자재 시장에서 외장재 부분 세계 1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최고의 외장재 브랜드이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최근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대리석이나 알루미늄 판 외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라고 말했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사와 이태리 타부(TABU)사 및 이트라스(ITALS)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 프랑스 FPBOIS(www.fpbois.com)사와 목질 벽장재 베흐니랜드(Verniland)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해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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