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5일 3일간의 일정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유재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 관계 공무원들은 25일 사업장 현장확인 첫 일정으로 정선읍 신월리 진성산업 민원발생 현장을 비롯한 군도6호선(가수리) 상습침수도로 개선사업장, 도암댐 현장 등을 불러보고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임계3리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장 및 지표수 보강사업장, 아우라지 관광개발 사업장, 아리랑 문화유산 교육체험관 조성사업장, 남평3리 경고단 신축사업장을 27일에는 고토일 폐갱수 처리시설 공사 사업장, 정선의료재단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장, 사북시장 청년몰&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장, 신동테니스장 조성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재철 의장은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사업추진의 적정성 및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