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20.05.25 16:36

‘현장점검’ 돌입.. 정선군의회 “문제점들에 대해 개선대책 마련”

강원 정선군의회 의원들이 25일 첫 현장확인 사업현장을 찾아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5일 3일간의 일정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유재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 관계 공무원들은 25일 사업장 현장확인 첫 일정으로 정선읍 신월리 진성산업 민원발생 현장을 비롯한 군도6호선(가수리) 상습침수도로 개선사업장, 도암댐 현장 등을 불러보고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임계3리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장 및 지표수 보강사업장, 아우라지 관광개발 사업장, 아리랑 문화유산 교육체험관 조성사업장, 남평3리 경고단 신축사업장을 27일에는 고토일 폐갱수 처리시설 공사 사업장, 정선의료재단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장, 사북시장 청년몰&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장, 신동테니스장 조성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재철 의장은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사업추진의 적정성 및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