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구청장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활자립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장금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더불어 사는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연예인 공연, 장애인 장기자랑, 장애인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장애인 문화행사가 펼쳐졌다.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