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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 “겨레의 문화유산 잘 보존하고 전승”‘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기념식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7.10 16:43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10일 오전 11시 정암사 경내에서 열린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겨레의 문화유산 잘 보존하고 전승”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10일 오전 11시 정암사 경내에서 열린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준 군수를 비롯한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 월장사 주지 정념스님, 정암사 주지 천웅스님,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조계종 관계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수마노탑은 지난 6월 25일 문화재청이 국보 제332호로 승격.지정했으며 이번 국보승격으로 1977년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 이후 43년만에 국보 모전석탑이 탄생했다.

정재숙(가운데) 문화재청장이 10일 오전 11시 정암사 경내에서 열린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기념식에서 최승준(오른쪽) 정선군수에게 국보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최승준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천년고찰 정암사에서 정선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수마노탑이 국보로 승격되는 경사를 맞이하여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군수는 “수마노탑 국보승격을 기원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유무형 문화유산을 간직한 정선군과 자랑스런 우리 겨레의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전승해 찬란한 역사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정암사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군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 세 번째 도전 끝에 결실을 맺었으며, 같은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과 함께 유.무형문화재가 공존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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