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더리더) “군민 뜻과 힘 모아 코로나19 상황 안정 찾고 있어”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가 지난 30일 화천농협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화천군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군수는 “1월부터 지금까지 어수선하고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다”며 “군민의 뜻과 힘을 모아 그 간의 어려움을 물론 코로나19도 하나 둘 씩 정리하며 안정을 찾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마음과 뜻을 함께 한 군민여러분들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 간 국가안보와 민주시민함양을 위해 애써 온 단체다. 150여명 회원뿐 아니라 군민 모두의 힘과 뜻을 모아 나라사랑에 앞장서자”고 축사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