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5.02 17:36

김영배 “봄 향기 속을 걸으며 소통했다”

▲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이 1일 2011 아리랑축제의 일환으로 정릉천과 성북천에서 개운산을 연계하는 개운산 올레길 구민걷기행사를 열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1 아리랑축제의 일환으로 1일 정릉천과 성북천에서 개운산을 연계하는 개운산 올레길 구민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출발지점은 성북천과 정릉천의 시점인 삼선교 분수광장과 월곡 전화국 앞 분수광장.

  성북천 코스는 삼선교 분수광장에서 시작돼 안암동 주민센터 앞, 고대병원 뒷길, 개운산 입구, 개운산 순환산책로를 거쳐 마로니에 마당까지.

  정릉천 코스 참가자들은 월곡 전화국 앞 분수광장에서 출발, 종암대교, 고대 후문, 개운산 입구, 개운산 순환산책로를 거쳐 역시 마로니에 마당에 집결했다.

  성북구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걷기운동, 체조, 태껸시범,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봄 향기 가득한 5월 첫 주말 가족과 함께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대화했다”며 “구민과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