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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교육
  • 입력 2011.05.02 18:15

문석진 “미래 주역들에게 환경의 소중함 일깨우겠다”

▲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이론 중심의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기초시설 견학은 상반기 5~6월, 하반기 9~10월 중 2회 운영된다.

  대상자는 총 1,000명의 학생으로 친환경적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된다.

  상반기 견학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관내 초.중학교 31개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하반기 견학 신청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이며 팩스(02-330-8623)와 우편 접수 및 직접 방문, e-mail(workerwon@sdm.go.kr)로 신청하면 된다.

  견학장소는 난지물 재생센터, 북서울 꿈의 숲, 마포 자원회수시설 등 13개 시설 중 1곳이다.

  견학내용은 코스별 관련시설 견학, VTR 상영을 통한 교육과 설명, 생태공원 관찰 및 체험프로그램 참여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환경보전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지난 2010년에도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700여명의 학생이 견학체험을 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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