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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8.25 14:31
  • 수정 2020.08.25 14:48

태백시 공무원 1명 ‘원주 확진자’와 접촉... 태백시청 ‘1층 폐쇄’

25일 오후 태백시청 1층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고 있다.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5일 오후 시청 직원 A씨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원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청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본청에서 근무 중 직원 A씨와 접촉한 직원들을 비롯한 1층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에 대해 귀가 조치를 내렸다.

  시에 따르면 해당 직원과 가족 등 밀접 접촉자는 모두 현재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다.

  김미영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당일 저녁에 나올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시민들에게 이를 빠르고 신속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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