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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삼척시 “지역 고유 무형유산 가치 재조명”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9.09 13:49
삼척 기줄다리기(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문화재청의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돼 국.도비 1억 3천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도모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삼척시를 비롯한 전국 5개 도시가 선정됐다.

  삼척시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시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무형유산 기획공연 개최 ▲무형유산 목록화 및 학술세미나 ▲무형유산을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 교원연수, 체험교육 실시 등 지정된 무형 유산의 전승 발전과 비지정 무형 유산의 체계적 기록 유지 등 무형 유산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고유 무형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삼척시 무형유산의 다양한 활용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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