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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청’ 간담회 일방 취소.. 동해시의회 “깊은 유감, 소통의 장으로 나오길”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9.22 16:11
김기하(가운데) 강원 동해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22일 동자청 앞에서 간담회 취소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동해시의회 제공). 이형진 기자

  (동해 더리더) “동자청의 간담회 일방 취소에 깊은 유감”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22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일방적인 간담회 취소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동해시의회 입장문 전문.

  동해시의회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일방적인 간담회 취소 통보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지난 9월 15일 동해시의회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에 요청한 간담회는 그동안 열지 못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함이었다.

  그리고 간담회 전날인 바로 어제, 성명서 발표라는 의회 고유의 의정활동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일방적으로 간담회를 취소한 행위에 대하여, 대화와 소통을 기대했던 시의원 일동은 물론 10만 동해시민은 깊은 실망을 감출 수 없으며, 동자청에 심히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동자청이 하루 빨리 소통의 장으로 나오길 촉구한다.

  더 이상 동해시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 동해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설명할 것, 또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할 것을 촉구한다.

  오늘 방문은 비록 동해시의회 의원 8명의 발걸음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행위가 계속된다면 10만 동해시민의 무거운 함성이 될 것이란 것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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