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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교육
  • 입력 2011.05.06 22:15

문충실 동작구청장 “평생교육 네트워크 강화”

▲ 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숭실대 및 국립 서울 현충원과 연계해 구민의 역사의식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울의 역사 문화 배우기’ 강좌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강좌는 서울 및 동작구의 역사, 고전문학속의 우리 역사, 국립 현충원 참관, 현충원 인물로 보는 근현대사, 서울 문화 답사 등 흥미 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제별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내달 17일부터 7월 5일까지(화.목 13:00~15:00) 7주 과정으로 숭실대학교, 국립현충원 등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동작구 거주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액무료이다.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동작구 교육지원과(☎ 02-820-9232)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전화 접수하거나 팩스(☎02-820-9830)와 이메일(redkostar@dongjak.go.kr)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의 역사 문화 배우기 과정은 동작구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구민에게 서울의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과정이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대학과 지역 평생교육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구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대학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네트워크 체제를 강화하는 등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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