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는 분수대광장을 시작으로 팔각주차장을 지나 국립극장, 시청남산별관을 돌아 다시 분수대광장으로 돌아오는 7.5km 풀코스(2시간 거리)와 분수대광장을 출발해 시청 남산별관(북측순환로)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3.0km(40분 거리)의 단축코스로 나눠진다.
서울시민, 외국인, 다문화 가정, 동호회, 회사 단체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마라톤 감독과 2010 미스코리아들도 참여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 전원에게는 식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TV 등이 증정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www.seoulwalking.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02-522-5446~8)문의하면 된다.
이형진 기자 dthyu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