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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확진자’ 발생에... 강릉시, 2단계 준하는 ‘거리두기’ 실시추석 연휴 실시했던 지침 오는 18일까지 1주일 간 연장
이형진 기자 | 승인2020.10.12 17:35
김한근 강원 강릉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강릉 더리더)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10일 2명(강릉시#16, #17)에 이어 12일 오전 3명(강릉시#18, #19, #20)에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단계를 상향 조정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지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 추석 연휴 실시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오는 18일까지 1주일 간 연장하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하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실시한다.

  또한 실내외 국공립 시설 운영은 이용 인원 1/2 수준 운영 등으로 제한되며 민간 고위험시설 중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은 집함 금지 조치되고, 나머지 11종의 고위험 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관해서는 집합 제한,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교회의 경우 예배 인원수 제한은 없으나, 관련 각종 모임이 금지되고 단체 식사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의무해야 한다. 사회복지이용시설 및 어린이집에는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한 채로 휴관과 휴원을 권고한다.

  아울러 기관과 기업의 경우에는 공공기관은 유연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을 제한하고, 민간은 공공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 근무인원 제한을 권고한다.

  이외에도 지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 여부는 추후 발표되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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