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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5.09 22:23

영등포구, 18일 ‘정감 있는 나눔장터’ 개장

▲ 조길형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정감 있는 나눔 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자료).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쓰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이웃과 나눠 건전한 소비생활을 돕고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정감 있는 나눔 장터’를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 장터에는 직장과 가정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유휴물품 등을 기증받아 운영하는 아나바다 장터가 열린다.

  이를 위해 영등포구는 오는 13일까지 의류, 가전제품, 도서류, 완구류, 학습참고서 등을 기증받는다.

▲ 영등포구는 ‘정감 있는 나눔 장터’를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장한다(사진자료). ⓒ2011 더리더/박성현
  기증을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물품을 직접 접수하면 된다.

  나눔 장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리며 하절기(7~8월)와 동절기(12월)에는 휴장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가정복지과(☎ 02-2670-3347)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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