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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자웅 기자
  • 교육
  • 입력 2011.05.09 22:49

전부권 “아름다운 양평캠프, 언제든 방문 기대”

▲ 전부권 경기 영어마을 앵평캠프 원장. ⓒ2011 더리더/최자웅
【서울 더리더】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전부권)는 입체적인 벽화로 업그레이드한 뮤럴 빌리지(벽화마을)와 함께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더욱 풍성해지는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의 행사는 현장판매로 저렴한 가격에 이뤄지는 cooking을 비롯한 체험영어, 난타공연, Code-V 콘서트, 그림사생대회, 가족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또 스폰지밥, 코코넛던지기, 외국인과의 팔씨름,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등 외국인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13세 어린이까지 무료로 개방됐으며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돼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전부권 원장은 “이번 행사에는 최근 예선을 치른 초.중 등 12팀의 영어연극대회 본선도 함께 진행됐다”며 “추후 어린이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국 버지니아 경관과 꽃 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유명한 양평캠프에서 언제든지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교육만족도 90%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경기 영어마을 안산캠프와 관악 영어마을도 함께 위탁 운영할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는 캠프다.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는 (☎ 031-770-1300)으로 하면 된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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