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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20.10.30 17:48

‘신규창안시책’ 보고회 개최.. 삼척시 “지역균형뉴딜에 적극 대응”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오는 2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도 신규창안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 후반기를 맞아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시책사업들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변화와 일상에 대비하기 위한 신규 창안 시책 발굴을 통해 시정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신규창안시책으로는 지역균형뉴딜에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도계 대학도시 타운 조성사업을, 그리고 디지털 뉴딜에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CPS 기반의 지능형 해안도시 재해통합관리 기술개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그린 뉴딜에 액체수소 생산시설 구축,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지원 등 삼척형 뉴딜 사업,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 이후 대응을 위한 창안시책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창안시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행정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제출된 우수시책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시행될 수 있도록 제4차 산업 혁명과 지역균형뉴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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