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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11.24 14:41

“언텍트 온라인 마케팅 주력”.. 정선군, 랜선으로 지역 알린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 아라리(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선만의 특색있는 언텍트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보고싶다 정선아 브랜드 마케팅을 비롯해 SNS 홍보단 및 공식채널 운영, 관광 캐릭터 와와군 활용 정선군 홍보, 청정 농.특산물 비대면 판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KBS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를 비롯해 MBN 친한예능, JTBC 갬성캠핑, 유튜브 삼시네세끼, Soy ASMR 정선여행 콘텐츠 송출 등 정선여행 방송매체 및 SNS 마케팅을 지속적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과 젊음이 함께 공존하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 문화복합 공간인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사북시장 ‘별愛별 청년몰 라이브 커머스’ 운영은 물론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한 고한 구공탄시장, 사북시장, 임계사통팔달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20 대한민국 5일장 박람회 랜선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제1기 정선여행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물론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밴드 등을 활동해 아리랑의 고장 정선 이미지와 정선 관광, 먹거리 등을 홍보하기 위해 정선여행 SNS 공식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사회 변화에 대응해 나가며 문화와 관광, 상권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언텍트 온라인 마케팅 추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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