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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정빈 기자
  • 교육
  • 입력 2011.05.16 21:59

김윤식 “큰 세상에 눈 뜨는 계기 되기를 바란다”

▲ 김윤식 경기 시흥시장이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사업에 선발된 장곡고등학교 조용민 학생을 격려 하고 있다. ⓒ2011 더리더/서정빈
【시흥 더리더】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경기도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사업의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중청소년 특별교류사업은 학업성적인 우수한 경기도내 청소년 3인중 시흥시에서 1명이 선발되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들은 주요기관 및 시설방문 등의 문화탐방과 함께 중국 청소년 가정내에 홈스테이하면서 중국 청소년과의 교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번 중국방문으로 더 큰 세상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대표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해외답사단, 홈스테이 어학연수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빈 기자 sjb@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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