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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봄내’ 틀 잡혀.. 춘천시 “의암호 일대 문화.예술.관광 공간으로”
전경해 기자 | 승인2021.01.06 13:12
이재수 강원 춘천시장(자료사진).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춘천 물의 도시 봄내 조성 프로젝트 ‘틀’이 잡혔다.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 이하 시정부)는 최근 춘천 물의 도시 봄내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끝마쳤다고 6일 밝혔다.

  시정부에 따르면 이번 기본구상 콘셉트를 바탕으로 시정부는 춘천 물의 도시 봄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춘천 물의 도시 봄내는 의암호 일대를 문화와 예술, 자연경관이 조화로운 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춘천은 우리안의 자원인 아름다운 수변자연경관에 비해 문화관광 인프라가 부족했다.

  특히 한강상수원 개발제한규제로 인해 도시개발이 부족했고, 꾸준히 의암호를 중심 소재로 한 사업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시정부는 의암호 주변 친수 공간을 확보하고 문화 관광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근화동.사농동.신매리.금산리 4개 권역으로 면적은 약 103만2,979㎡이다.

  각 권역별로 컨셉에 맞춰 광장, 복합시설, 판매시설, 체험시설, 역사공원 친환경 주거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의암호 주변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역사적 자원을 가지고 있다”라며 “물의 도시 봄내 조성 사업을 통해 의암호 일대를 문화.예술.관광 공간으로 조성해 춘천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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