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관 주차장 40면과 별관 주차장 20면을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으로 지정하고 파란색으로 ‘민원인 전용’ 표기와 안내표지 설치 등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 지정으로 한층 더 빠른 민원인의 신속한 업무 처리와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 만족도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