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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의회
  • 입력 2021.02.10 16:48

황환주 춘천시의장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서는 명절 되길”

황환주 강원 춘천시의회 의장이 9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시의회에 따르면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심사 등의 의정활동을 진행했다.

  황환주 의장은 폐회사를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거리두기와 모임 자제 등으로 코로나 확산금지에 동참해 달라”며 “가족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고향과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기 바란다. 우리농산물 팔아주기와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서는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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