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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1.03.14 10:39

최명서 영월군수 “청년 창업가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이달 초부터 청년 정책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최명서(오른쪽) 강원 영월군수가 지난 3월 초부터 청년 정책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사진= 영월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는 지역 청년 창업가의 현장과 운영을 확인하고 기업운영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지난 3월 초부터 영월읍 소재 동강주조를 시작으로 청년 정책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명서 군수와 청년정책 담당자가 직접 청년 창업인이 운영하는 각 사업장으로 방문해 간담회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살기 좋은,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청정영월)을 만들기 위해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청년이 영월의 미래인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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