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청년정책에 대한 향후 5개년 계획과 분야별 세부과제 도출을 위한 ‘삼척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착수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정책 로드맵 설계를 위한 것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의 삶 전반적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국내외 청년정책 및 성공사례를 조사해 비교.분석해 지역여건 반영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정책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 특색 살린 삼척시 특화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