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편성한 시합동계획.통제부에서는 올해 을지연습 기간 중 각급기관 및 부서에서 적용할 사건계획과 전시 주요현안 토의과제 등 을지연습을 전반적으로 통제하게 된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올해 44회째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각종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전시 국민생활 안정과 군 작전 지원을 위한 충무계획을 효과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사건계획 수립을 전장실상에 부합되게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