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스포츠
  • 입력 2021.07.06 17:24
  • 수정 2021.07.06 17:29

한체대 전승으로 ‘1위’.. ‘2021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1차 대회 성료

최우수선수로 한체대 4학년 김진호 선수 선정

류철호(가운데) 태백시체육회장이 6일 '2021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제1차 대회 1위 한체대 선수들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태백시핸드볼협회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핸드볼 메카 강원 태백시에서 개최된 ‘2021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제1차 대회가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가 1위를 차지하며 6일 막을 내렸다.

  태백시핸드볼협회(회장 김상태)에 따르면 한체대는 이번 제1차 대회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막강한 실력을 뽐냈다.

  2위는 강원대학교, 3위는 조선대학교 핸드볼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선수로 한체대 4학년 김진호 선수가 선정됐다.

김상태(가운데) 태백시핸드볼협회장이 6일 '2021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제1차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강원대 선수들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태백시핸드볼협회 제공). 이형진 기자

  특히, 이번 대회에는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 참가하는 윤경신 두산 핸드볼팀 감독을 비롯해 실업팀 감독들이 직접 옥석을 가리고자 대회 종료일까지 직접 관전 했다.

  김상태 태백시핸드볼협회 회장은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도와준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백상서 대학전문위원회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2차 대회도 8월 태백에서 열리는 만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대회는 강원도 태백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은 8월 11일과 8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