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11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성동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에서 중학교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시험대비 플래닝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성동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는 이 외에도 지난 5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공비전 플래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향후에는 자기주도학습 캠프, 맘스쿨 그룹코칭을, 여름방학 기간에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과 협의해 학생들을 위한 각종 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정보와 프로그램 제공 등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체계를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구축하겠다" 면서 "주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저소득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으뜸교육도시 성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