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30일 오전 11시 제256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2건 및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이번 제256회 임시회에서는 24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5건의 조례안에 대헤 4건은 원안의결하고 1건은 수정의결 했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태백시장이 제출한 예산액에서 2개 사업 3억원을 감액.수정 의결했다.
김천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조례안과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하면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행정이 돼 달라”며 “이한영 의원과 심창보 의원이 발언 및 질의한 사항을 시정운영에 적극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