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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82호.88호’ 개량사업 확정.. 최명서 영월군수 “접근성 개선 기대”
이형진 기자 | 승인2021.09.29 17:08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8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영월을 통과하는 국지도 82호선, 88호선이 국지도 건설계획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29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국지도 82호선 주천~판운 구간과 국지도 88호 주천~한반도 구간은 도로 선형이 복잡해 사고위험이 높아 지역주민의 통행이 불편했던 곳으로 이번 계획 확정으로 지역 접근망 개선을 바라던 군민의 염원이 20여년 만에 이루어지게 됐다.

  앞으로 국지도 88호 주천~한반도 총사업비 480억원, 도로개량 6.1km, 국지도 82호 주천~판운 총사업비 709억원, 도로개량 8.4km로 급커브, 급경사 등 굴곡진 위험도로를 시설 개량하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최명서 군수는 “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제천~영월 고속도로 예타 통과, 태백선 EMU-150 고속열차 도입 등과 함께 주천~판운, 주천~한반도 구간의 건설계획이 확정돼 그동안 교통 오지로 남아있던 강원남부지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으로써 청정한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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