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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6.17 17:56

안희정 충남지사, 사공이 많아야 참여민주주의 가능

당진시설치추진위원회 초청 특강

▲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17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당진시설치위원회(위원장 이명남 목사)의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당진시 승격후의 미래상과 지방자치와 참여민주주의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 충청남도청 제공). ⓒ2011 더리더/이형진
  (대전 더리더)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17일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은 20세기까지의 엘리트주의를 숭배하는 낡은 사고방식”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당진시설치위원회(위원장 이명남 목사) 초청으로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21세기에는 많은 주권자들이 행정, 정치 분야에도 적극 참여해 주권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17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당진시설치위원회(위원장 이명남 목사)의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당진시 승격후의 미래상과 지방자치와 참여민주주의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 충청남도청 제공). ⓒ2011 더리더/이형진

  한편 그는 당진시 승격과 관련해 “당진군민들이 진정 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당진군민들의 참여와 단결을 주문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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