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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에 속도 낸다
김지희 기자 | 승인2022.01.11 16:12
양승조 충남지사가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활력이 넘치는 경제’ 분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충남도청 제공). 이형진 기자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올해 금융 양극화 해소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기업 유치와 수출 확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이 넘치는 경제’ 분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우선 경제실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역량 결집 및 여건 조성을 구체화한다. 4개 시.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범시.도민추진단을 구성하고, 다음 달 타당성 연구용역을 공동 추진한다.

  대선과 지방선거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투자자 확정과 예비인가 신청도 진행한다.

  아울러 도는 외국인 투자 기업은 10개사, 국내 기업은 745개사 유치로 목표를 설정했으며, 수출 규모는 11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600억 달러 이상으로 목표를 잡았다.

  한편, 미래산업국은 글로벌 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이 잔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산업 혁신 역량 강화로 차세대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에 더해 ▲친환경 미래차 기술 선점 및 부품산업 활력 제고 ▲유망 바이오산업 발굴 육성 ▲석탄화력 단계적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대응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견인 ▲에너지산업 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등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희 기자 ld36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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