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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22.01.19 15:55

전흥표 정선군의장 “군정 현황 면밀하게 파악해 군민 목소리 대변”

전흥표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이 19일 오전 11시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인년 새해 첫 회기인 제278회 정선군의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19일 오전 11시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인년 새해 첫 회기인 제278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군 집행부 21개 부서와 출연기관인 정선군시설관리공단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조치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또한, 조현화 부의장 대표발의한 ‘정선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과 ‘정선군 빈집 정비 지원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9건의 조례안과 2건의 규칙안, 정선군수로부터 제출된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상인회관) 운영관리 민간위탁동의안’에 대해 심의 의결한다.

  전흥표 의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반등을 꾀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인 만큼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부서별 각종 사업들에 대한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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