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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대우’ 도내 최고.. 화천군수 “힘껏 돕겠다”
전경해 기자 | 승인2022.01.21 07:08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자료사진).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대우를 다시 한번 도내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군은 기존에 매월 20만원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에 군비를 증액해 올해부터 23만원씩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보훈영예수당 역시 올해부터 늘어난 도비수당을 더해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인상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화천지역 참전명예수당은 모두 179명에게 3억9,769만원이 지급됐다. 보훈영예수당은 모두 296명에게 6억3,310만원이 지급됐다. 올해부터 각 수당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총 지급 규모도 이에 비례해 증가할 전망이다.

  군의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은 전국의 유사 지자체와 비교해도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민선 6기였던 2017년 화천군은 기존 10만원의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영예수당을 15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이어 민선 7기 2019년, 이를 각각 매월 20만원으로 끌어 올렸다.

  당시에도 지원금 규모는 도내 최고 수준이었다.

  군은 이에 앞서 지난 2020년 수당 수령에 필요한 지역 거주기한(1년) 제한도 조례를 개정해 국가유공자 전입 즉시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당 지급자격이 되는 주민을 사전 발굴하고, 이를 적극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화천지역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최고수준의 지원을 계속해 이분들의 명예를 높이고,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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