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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22.02.05 13:30

삼척.도계캠 대학생 ‘전입장려금’ 지원.. 삼척시 “4년 동안 최대 80만원”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강원대학교 삼척.도계캠퍼스 전입대학생에게 4년 동안 최대 80만원까지 전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입장려금과 함께 전입대학생에게 기존에 지급되던 전입기념품 중 관광지 무료이용권 대신 지역 내 영화관을 이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기존에 지원하던 ‘차량이전등록 실비보상금’, ‘현역병 정기휴가비’, ‘주소전입 대학교 장학사업비’, ‘학생회 자치활동비’는 폐지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삼척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의 인구증가시책을 정비하고, 지역 내 대학교 대학생의 전입을 장려하고자 ‘삼척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조례’를 제정해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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