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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더리더 편집부
  • 사회
  • 입력 2022.06.28 18:09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증권산업, 리스크 관리에 만전 기울여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출처= 금융감독원). 더리더 편집부

  (서울 더리더)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28일 오후 3시 서울 금융투자협회 23층 대회의실에서 이복현 원장이 10개 증권사 CEO 및 7개 자산운용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본시장의 잠재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복현 원장은 “현재 상황이 심각한 복합위기 상황으로, 국내경제가 3高(고)에 직면하면서 금융시장은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금융시장 내 자본시장의 비중 증가에 따라 금융시스템과의 연계성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금융투자권역의 철저한 리스크 대비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이 원장은 “증권산업의 건전성.유동성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원장은 금융투자권역이 투자자 보호 및 자본시장 신뢰확보에 힘써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원장은 “자본시장의 활력은 미래 성장 동력이며,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이 보장돼야 혁신과 발전이 가능한 만큼 금융감독원도 금융투자권역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더리더 편집부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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