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8기 최명서 영월군정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3.58%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최명서 군수는 7월 1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영월읍내 시가지 청소로 첫 업무를 시작해 오전 10시 장릉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출범식장으로 이동한다.
출범식은 새로운 시작을 힘차게 알리는 전통 타악인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취임선서, 출범사, 희망의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 열리는 제9대 영월군의회 개원식을 참석으로 본격적인 민선 8기 군정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