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더리더)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4일 문막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 초도순방 일정을 마쳤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슬로건으로 하는 민선8기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원강수 시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직접 답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