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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22.07.28 16:27

문관현 강원도의원 “지역현안 해결 직접 발로 뛰겠다”

김진태 강원지사 만나 365세이프타운, 장성광업소 폐광 등 지역현안 전달

문관현(오른쪽) 강원도의원이 28일 도청에서 김진태 강원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강원도의회 제공). 이형진 기자
문관현(오른쪽) 강원도의원이 28일 도청에서 김진태 강원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강원도의회 제공). 이형진 기자

  (춘천 더리더) 문관현 강원도의회 의원(태백2, 국민의힘, 기획행정위원회)이 28일 오전 강원도청을 찾아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관현 의원은 이 자리에서 ▲‘365세이프타운’ 운영 활성화 ▲장성광업소 폐광을 대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정 ▲태백선 EMU-150 도입 등에 대해 지역사회 의견을 김진태 지사에게 전달했다.

  이 중 365세이프타운 운영 활성화는 지역사회의 오랜 현안.

  충남도 학생안전체험관, 경남도 안전체험관 등이 도 소방본부가 운영 사례를 봤을 때, 태백 365세이프타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강원도청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관현 의원의 생각이다.

  또한, 문관현 의원은 김진태 지사에게 장성광업소 폐광이 거론됨에 따라 강원도 차원에서의 태백지역에 대체산업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문 의원은 접근성 개선을 위해 태백선 EMU-150 도입과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의 동시 착공 등을 건의했다.

  문관현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진태 지사께 감사하다”며 “태백시 경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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